태백 광산 막장서 붕괴 사고.. 1명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14 댓글0건 본문 오늘 새벽 5시 20분쯤 태백시 화전동 태백광업소 막장에서 작업 중이던 53살 김모씨가 3톤가량의 석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채탄 작업 전에 갱도에 버팀 기둥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