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응급의료기관 절반 이상 기준 '미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14 댓글0건 본문 도내 시·군 단위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절반이 넘는 곳이 응급실 장비와 인력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의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을 평가한 결과 도내 시·군 단위의 응급의료기관 20곳 가운데 13곳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은 응급환자 진료구역과 일반 X선 촬영기, 전담의사 2인 이상과 간호사 5인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도내 20개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7곳만 이 기준을 충족시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