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생태 1등급 지역 최고 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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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8.13 댓글0건

환경부가 공고한 전국 생태.자연도 수정 고시안에 대해

강원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공고한 전국 생태·자연도 수정 고시안에 따르면

강원도의 경우 개발제한 권역인 1등급 비율이 25%로,

전국 평균 4%에 비해 무려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시가 1등급 비율이 4%에서 21%로

5배 이상 급증했고, 강릉시도 14%에서 25%로 늘어

각종 개발사업 제동은 물론이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부지와 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대형사업 진행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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