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상가건물 폭발 사고…27명 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17 댓글0건 본문 오늘 오전 7시쯤 삼척시 남양동 2층 상가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61살 김 모씨 등 모두 27명이 다쳐 인근 병원 4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건물 일부가 무너졌고, 반경 100미터 이내 건물 17동의 창문과 주차돼 있던 차량 등이 파손됐으며, 추가 붕괴가 우려되면서 인근 주민들도 긴급 대피한 상탭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