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도교육청, 소규모학교 통·폐합 대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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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8.20 댓글0건

강원도 교육청이 정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맞서

자체적으로 ‘작은 학교 살리기’ 기준을 마련하는 등

지역학교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과학 기술부가 발표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지침을 따를 경우

절반에 가까운 도내 초등학교가 문을 닫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도내 통폐합 대상 초등학교는 198곳으로

전체 학교의 49%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교과부는 학교 통폐합에

예외규정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도교육청과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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