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벼 재배면적 3.2%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22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에서 올해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벼와 고추 재배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3만 4천 ㏊로
지난해보다 3% 감소했습니다.
이는 공장용지가 늘어난데다 주택단지가 증가하면서
논 면적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또 고추 재배면적도 2천 900㏊로
지난해보다 0.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농촌인구 고령화로 재배면적도 감소한데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탄저병 등 병해까지 돌면서
고추 재배를 포기한 농가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