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진종오 등 런던올림픽 선수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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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8.2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오늘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도 출신 선수들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도는 국가 위상을 높이고 도민의 자긍심을 빛낸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환영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사격 2관왕을 차지한 진종오 선수와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김현우 선수
복싱 은메달 리스트 한순철 선수와
동메달을 딴 펜싱 정길옥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도출신 선수들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으며
최고 성적을 거뒀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동률을 이루는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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