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강원 6천가구 정전, 3.7㏊ 과수피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29 댓글0건 본문 태풍 볼라벤이 물러가고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강원지역 태풍 피해 규모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태풍으로 도내에서는 6천400여 가구가 정전됐고, 수확을 앞둔 벼 등 농작물 4천 730㎡와 3.7㏊의 과수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곳곳에서 주택 지붕과 유리창이 강풍에 날아가는 피해도 발생했으나 정확한 피해 집계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5톤 가량의 낙석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됐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인제군 용대삼거리 구간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재개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