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복구 민군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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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04 댓글0건본문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도내 피해액이
14억 7천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피해 복구를 위해 민군관이 나섰습니다.
도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시설물 조기 복구 등의 지원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별로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적극 운영해 벼 세우기, 낙과수거,
농작물 수확, 시설물 철거 등 영농 정상화를 위해
공무원과 군인, 학생, 유관 기관 단체 등과
복구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릉시도 공군 제 18전투비행단과 함께
강릉 지역에서 낙과된 과일 수거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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