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임진년 하안거 해제법회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8.31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오늘 향성선원과 백담사 무문관, 무금선원에서
정진한 수좌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오늘 향성선원과 백담사 무문관, 무금선원에서
정진한 수좌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열린 오늘 해제법회에서
조실 설악 무산스님은 대중들에게
"내 참모습을 아는 이가 누구인가"라고
화두를 던진 후,
"설악산 물소리, 새소리,동해바다 해조음이
해제법문"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조실 설악 무산스님은 대중들에게
"내 참모습을 아는 이가 누구인가"라고
화두를 던진 후,
"설악산 물소리, 새소리,동해바다 해조음이
해제법문"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스님은 또 "부처님은 일체 모든 중생의
아픔을 어루만진 사생의 자부이시니,
그 대자비를 잊지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아픔을 어루만진 사생의 자부이시니,
그 대자비를 잊지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흥사 임진년 하안거 해제법회에는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 향성선원장 문석스님,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 등과
향성선원 12명, 무금선원 무문관 11명,
기본선원 40명 등 모두 63명의 수좌스님들과
사부대중 3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 향성선원장 문석스님,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 등과
향성선원 12명, 무금선원 무문관 11명,
기본선원 40명 등 모두 63명의 수좌스님들과
사부대중 3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