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투자금 모아 인터넷도박 대학생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9.07 댓글0건 본문 펀드 투자를 빙자해 친구로부터 억대 투자금을 받아 인터넷 도박으로 탕진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속초경찰서는 펀드에 투자하면 매월 고액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동창생 등으로부터 1억 5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학생 22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월, 고등학교와 대학 동기 등 9명에게 '2천만 원을 투자하면 펀드수익으로 매월 40만 원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이고, 투자금 대부분을 인터넷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