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야 정당, 대선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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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06 댓글0건본문
도내 여야 각 정당들이 대선 승리를 위한
조직 단합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대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어제 홍천에서
박근혜 후보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당 사무처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오는 13일에도 홍천에서 전국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선거연수를 실시합니다.
민주통합당도 오늘과 내일 강릉 여성수련원에서
도당 핵심 당원워크숍을 열고
도내 각 시군의 읍면동 협의회장 150여명이 참석해
필승 전략을 발굴하는 등 조직 강화에 나섭니다.
또 오는 13일에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며,
20일에는 이해찬 대표최고위원이 참석하는
‘강원도정책간담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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