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구도심 인구 급감 공동화 심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9.07 댓글0건 본문 원주시 학성동과 봉산동, 원인동 등 구도심의 인구가 급감하면서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에 이어 검찰청사가 이전할 예정인 학성동의 경우 지난 2007년보다 인구가 천명 가까이 줄었고, 시청이 있던 일산동도 500명 이상 줄어드는 등 원주시 구도심 7개 동에서 5년 사이 7천명의 인구가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무실동 등 신규 택지의 인구 증가가 계속돼, 원주시 전체 인구는 32만 2천 3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