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연대, 춘천시 '반값등록금' 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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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07 댓글0건

춘천시가 지난주에 발표한 대학생 '반값 등록금' 정책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본질을 왜곡한 선심성 정책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춘천 시민연대는 "춘천시가 내놓은 반값 등록금 정책은

대선에 편승한 전형적인 보여 주기식 정책"이라며,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아닌 비정규직 일자리 양산과

형평성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억 원이 들어가는 허울뿐인 반값 등록금 정책보다는

초등학생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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