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가계부채 비은행 금융기관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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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13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의 가계 부채가
비 은행 예금 취급기관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 채무상환 능력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강원지역 가계 부채 현황과 평가' 보고서를 통해
전체 가계대출에서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7년 말 44.7%에서 지난 6월 말 현재 53.5%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계의 소득수준과 신용도가 비교적 낮아
은행과의 여신거래가 가능한 가계가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정부의 은행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 억제 대책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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