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시설 사후 활용방안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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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14 댓글0건본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 조성 시
사후 활용을 고려한 계획 수립과 시민 중심의
활용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 정책 위원회 이정형 위원은
오늘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시설 사후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도경 강원대 교수는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일부를
전통적인 한옥으로 만들고 지속적인 마을 가꾸기를
유도함으로써 올림픽 이후 숙박과 체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오늘 포럼에는 최두영 강원도 행정 부지사,
손석암 도의회 부의장, 건축·도시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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