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ㆍ영덕, 신규 원전부지 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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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14 댓글0건

강원도 삼척과 경북 영덕이 신규 원전 부지로 지정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일대와

삼척시 근덕면 일대를 신규 원전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원전 예정지역으로 확정된

삼척시 근덕면 일대 대진 원자력발전소에는

1천 500 메가와트급 가압경수로형 4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으로 삼척시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지원금 3천 억 원을 비롯해

기본 지원금과 사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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