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3대 현안 연내 해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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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18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대선을 앞두고 3대 현안의 연내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르면 다음 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예비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본 지정을 위한 용역 준비에 들어가는 동시에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또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추진을 위해서
내일까지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상부 정류장과 노선 설계 등 추가 보완 사항에 대해
환경부와 실무 협의를 벌일 계획입니다.
하지만, 춘천~속초간 동서 고속화철도의 경우
국토부와 지경부를 방문해 지속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지만,
올해 타당성조사 용역비 50억 원의 확보된 예산 사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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