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스포츠클럽 강사 확보 저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9.20 댓글0건 본문 올해 2학기부터 중학교에서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강사 확보가 제대로 안돼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 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163개교 가운데 42%인 70곳만이 스포츠 강사를 배치해 전국에서 배치율이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교사가 축구와 농구 등 스포츠를 가르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인력 배치 등 대책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