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풍 '산바' 재산 피해 13억 7천만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9.19 댓글0건 본문 제 16호 태풍 '산바'로 인한 도내 피해 규모가 13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51개 점포가 물에 잠기고, 토사와 낙석으로 삼척시 도계읍 38번 국도 등 도로 13곳이 유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가 피해도 잇따라 농작물 160 ha가 물에 잠기거나 낙과 피해를 입었고, 비닐하우스 26동, 인삼 재배시설 3곳, 온실 유리 100장 등이 파손됐습니다. 현재 각 시.군의 피해조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