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비 평균 27만원…과일·한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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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19 댓글0건본문
우리 국민은 올해 추석 선물에 평균 27만원 정도를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닐슨코리아가 주요 도시의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선물지출 계획이 있는 941명의 예상 평균 비용은
27만 4천원이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추석 선물로는
과일과 한우, 굴비 등 농축 수산물과
참치, 식용류 등의 가공식품, 상품권 순이었습니다.
추석선물 구입 장소로는 응답자의 67%가 대형 마트를 꼽았고,
재래시장을 선호한 응답자는 8%에 불과했습니다.
또 추석 선물비용과 차례상 등을 포함한
전체 추석 비용 예상액은 평균 47만 3천원으로,
지난해 39만 5천원보다 7만 8천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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