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월 기온 평년比 낮다…강추위·폭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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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9.24 댓글0건

올 겨울 강원과 영동 지역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지는 등

추운 날이 많겠습니다.

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폭설도 예상됩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11월에 찬 대륙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며 12월에는 추운 날씨를 보이는 등

기온 변동 폭이 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10월 강원지역은 초순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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