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명태 '일본산→러시아산' 둔갑시킨 업체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9.26 댓글0건 본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국내 소비자들이 일본산 수산물 구입을 꺼리자 일본산 냉동 명태를 러시아산으로 둔갑시킨 업체가 해양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냉동 명태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혐의로 명태 가공업체 대표 3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일본산 명태가 인제 용대리나 대관령 황태덕장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러시아산으로 둔갑한 명태가 시중에 유통됐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