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연 60여건 화재 발생..보험가입은 저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9.26 댓글0건 본문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국의 재래시장이 화재에 취약한 반면 화재보험 가입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화재 사고는 매년 60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총 327건이 발생해 28명의 사상자와 43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에 반해 전통시장의 화재보험 가입률은 평균 21%, 개별 점포들의 가입률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통시장은 미로ㆍ통로식의 구조로 화재에 취약해 상인은 물론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