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삼척원전 백지화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09.25 댓글0건 본문 동해시 의회는 오늘 삼척 원자력발전소 건설계획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원자력발전소 고시지역과 불과 20㎞ 안팎의 영향권에 있는 동해시민은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원자력발전소를 유치하려는 계획을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또 "정부가 당초 12월로 예정된 원전건설 확정고시를 3개월 앞당겨 기습 고시한 것은 시민을 무시한 비민주적인 횡포"라며 "삼척원전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고 관철되지 않을 경우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한 반대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