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동주택 수돗물 수질 일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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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02 댓글0건

최근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한 불신이 늘면서

강원도가 대대적인 수돗물 수질 검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환경부와 함께 연말까지

도내 아파트와 연립 주택 수돗물 1,060건을 대상으로

세균수와 탁도, 유해 물질 등 57개 기준 항목을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할 수돗물을 채취할 때

주부 모니터단과 소비자 단체를 참여시켜

신뢰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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