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권침해 수준 심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0.04 댓글0건 본문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 기술위원회 강은희 의원이 최근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도내의 경우 지난 2009년 46건이던 교권침해 건수가 2010년 88건, 지난해 195건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올 들어 1학기에만 252건이 발생해, 지난 한해 발생 건수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교권침해가 늘면서 명예퇴직 희망 교원도 지난해에 비해 44% 증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