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단풍철 백두대간 불법산행 특별단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0.09 댓글0건 본문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됨에 따라 백두대간 자연 훼손 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봉에서 소황병산과 노인봉을 중심으로 무단출입, 취사와 야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출입 금지 구역에서 적발되면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오대산 국립공원은 전체 면적의 58%가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백두대간 종주산행을 위한 무분별한 불법산행으로 마루금의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