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치안여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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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09 댓글0건본문
최근 6년간 5대 범죄와 112 신고 등
치안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인력은 줄고 장비는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은
도내 112 신고 건수가 지난해 17만 174건으로,
5년 사이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원경찰의 정원은 같은 기간 3.3% 감소했으며,
순찰차 등 장비도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선 의원은
"강원지역은 면적이 전국의 16%를 차지하며,
접경지역 5개 시·군을 비롯해
연간 1천 500만명의 피서객이 찾는
특수한 치안 여건을 지니고 있어
이를 반영한 맞춤형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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