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중단 피해 4년간 2조원 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0.11 댓글0건 본문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4년간 피해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 강원도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7월 박왕자씨 피살 사건 이후 금강산 관광 중단과 북한의 자산동결 조치로 피해규모가 2조 28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아산이 시설투자와 매출손실로 1조 3,988억 원, 민간 협력업체 3,318억원, 고성군이 1,421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성군은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실직자들의 전출로 인해 인구도 10년 만에 8.1% 줄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