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감기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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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15 댓글0건

최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병원을 찾는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도내 병원을 찾은 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는 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감기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나타나

평소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감기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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