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권 후보 잇따라 강원 방문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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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16 댓글0건본문
12월 대선을 앞두고 도내 정가가
선대위 인선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섭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지역별, 직능별
선대위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짓고,
18일 춘천에서 박근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선대위 출범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 역시, 지난 주말 선대위 구성을 마치고
오는 26일 문재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양대 정당의 중앙 선대위 인선에서
강원도 몫이 배제된 데다,
최근 대권 후보들의 강원도 방문이 계속 늦춰지면서
'홀대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만큼,
이번 주부터 시작될 대권 후보들의 방문은
대선 초반 강원도 민심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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