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대포항 어촌계, 난전부지 갈등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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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16 댓글0건본문
매각과 무상 대부를 놓고 전개됐던
속초시와 대포항 어촌계 간의
대포항 난전부지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속초시는 오늘 대포항 난전부지 문제를
어촌계와 합의했으며,
난전부지는 속초시의 입장대로
어촌 계원들에게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속초시는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과 관련해
활어 보관시설의 운영권을 대포항 어촌계에 주고
사업은 대포수협과 어촌계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속초시와 대포항 어촌계는
대포항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난전부지를 놓고
속초시는 매각 입장을 고수한 반면
어촌계는 무상대부를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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