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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지휘관 3년 만에 다시…지역사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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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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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월북'과 '노크 귀순' 등
최근 몇 년 사이 동부전선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건으로
부대 지휘관들이 문책을 당하는 일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이달 초 발생한 동부전선 북한군 귀순과 관련해,
경계소홀 등의 책임을 물어
현지부대 사단장과 연대장을 보직 해임하고
대대장은 보직 해임과 함께 수사 의뢰 하는 등
강도 높은 징계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부대는 지난 2009년 10월에도
민간인 월북사건과 관련해 사단장과 연대장,
대대장과 중대장, 소대장 등 5명이 보직에서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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