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금융 자산 중 연금·보험 비중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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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17 댓글0건본문
가계와 비영리 단체 금융자산에서
노후 등 미래에 대비하는 보험과 연금 상품 비중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2분기 말
가계와 비영리 단체의 총 금융자산 가운데
보험과 연금 자산은 629조 4천억 원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현금과 예금상품의 비중은 계속 줄어
지난 2002년 전체 금융 자산의 54%에서
올해 2분기에는 46%로 떨어졌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데다
은행 예금보다 더 높은 이율을 준다는 말에
연금이나 보험 상품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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