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LH, 무실2지구 공공시설 재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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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19 댓글0건본문
원주 무실2지구 택지의 공공시설을 둘러싸고
원주시와 한국 토지주택 공사 측이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측이 조만간 재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다음 주 중 LH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들과 만나
무실 2지구 택지의 공공시설 보완 작업 범위와
사업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주시는 체육시설과 어린이공원 시설 등
모두 10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LH측은 예산 등의 문제로 5개 부분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주 무실 2지구 택지는 지난 4월 준공 승인됐지만
공공시설의 자치단체 인계 과정에서 부실 시공 등
문제점이 드러나 원주시가 인수를 거부하고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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