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 비만도 전국 상위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0.19 댓글0건 본문 매년 실시하는 학생 건강검사 결과, 전국 초.중.고생의 비만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학생 비만도가 전국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생의 15%가 비만으로 판정돼 전국 평균 14%보다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7%로 가장 높았고, 충남과 충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강원도 교육청은 비만 예방을 위해 현재 모든 학교에서 1개 이상의 비만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지만, 학교장 권한으로 운영돼 실태 파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