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폐광·접경지 획기적 지원”, 安 “지역·교육 격차 해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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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19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도를 찾아
본격적인 강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 참석을 위해
어제 도를 방문한 박 후보는 청년과 농민들을 만나
‘당심’과 ‘민심’ 잡기에 힘썼고,
1박 2일의 일정으로 도를 찾은 안 후보는
도내 18개 시군의 절반에 육박하는 8개 시·군을 순회하며
밑바닥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박 후보는 도의 SOC사업을 주로 언급한 반면
안 후보는 지역과 교육의 ‘격차 해소’를 강조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고성 통일전망대를 비롯해
강릉 중앙시장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등을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는 26일쯤,
도당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최문순 지사와 만나
강원도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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