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도 ‘빈익빈 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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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23 댓글0건

고령화에 따른 영세농이 증가하면서

도내 농촌경제의 빈부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농·축산 농가의 경우

연소득 1,000만원 이하 농가가 전체의 71％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연소득 1억원 이상 농가는 1631가구로

10년 전보다 251%나 급증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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