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제왕절개 본인부담금 전국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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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22 댓글0건본문
전국 국립대병원 중 강원대 병원의
제왕절개 출산 본인 부담금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 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밝힌
국립대 병원별 출산비용과 부담률 자료에 따르면
제왕절개 출산 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강원대 병원이 203만 6천원으로
전국 10개 국립대 병원 중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제왕절개 출산 시 가장 적게 드는
제주대병원 103만원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강원대 병원의 자연분만 출산비 본인 부담금은
83만 5천원으로 서울대병원 98만 5천원에 이어
전국 국립대병원 중 두 번째로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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