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관광,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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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30 댓글0건

물레길과 레일바이크, 공립박물관 등

체험 관광 시설이 다양해지고,

관광 시설들이 협력해 상호 할인이나

공동 상품을 개발하는 등 교차 마케팅이

활성화되는 등 춘천 관광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주)물레길은 ‘행복 문화권’을 발행해

제휴업체의 관광 상품을 할인해 주고,

애니메이션 박물관, 막국수 체험박물관 등은

지역 업체와 제휴해 상호 고객유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대형 숙박업체들은

물레길과 남이섬, 승마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연계이용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코레일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이같은 협력 시스템이 확대 정착되면

체험관광 업체 뿐만 아니라

시중 일반 업소 상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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