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태백 통합 사실상 '무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0.29 댓글0건 본문 동해와 삼척, 태백 통합안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동해와 삼척, 태백 등 3개 자치단체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는 당초 지난 9월쯤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통합 권고가 지연된데다 대통령 선거가 맞물리면서 올해 안에 시행이 불가능해 졌습니다. 주민 투표법에 따르면, 공직 선거가 있을 경우 선거일 60일 이전부터 선거일까지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어 대선이 끝난 내년 상반기에나 자치단체 통합안이 재논의될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