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대선공약 제안 강원항공·은행 설립 신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0.30 댓글0건 본문 최문순 지사가 이번 대선 공약으로 제안한 강원항공과 강원은행 설립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강원항공과 강원은행 모두 운영이 안 될 것 같으면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틀이 짜이면 공개해 검증을 받고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으며 확신이 설 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도가 주도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강원 FC, 태백시가 추진한 오투 리조트처럼 자치단체 자체적으로 추진하다 재정압박을 받는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