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원 신축 이전, 예산 낭비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01 댓글0건 본문 강원도 재활병원이 신축 건물을 짓고 준공식을 가졌지만 예산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005년 문을 연 장학리 재활병원의 시설이 운영에 적합하지 않다며, 지난 2010년부터 우두동 일원에 357억 원을 들여 새 건물을 짓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신축 재활병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159병상 규모로, 강원대학교 병원에 위탁 운영됩니다. 하지만, 기존 건물을 지은 지 7년 만에 신축 이전을 하는데다, 기존 병원도 적자 운영을 계속해온 만큼 예산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