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개발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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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0.31 댓글0건

반환된 주한 미군기지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9월 정부에 제출한

'강원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안'이

행정 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주 캠프롱 반환기지에 대한 부지 매입비 694억원과

문화, 체육공원 조성 사업비 400억원이 신규로 반영됐으며,

춘천 캠프페이지는 국비 531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6월 공공용지 매입을 끝내고,

현재 도시 개발 사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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