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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제설비 지방재정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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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1.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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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최근 4년 동안 제설비용으로만 500억 원이 넘는
지방비를 사용해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최근 4년간 영동지역 연도별 적설량은
2008년 108㎝, 2010년 222㎝, 2011년 211㎝로
4년 평균 145㎝의 폭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직·간접적인 제설비용은
2008년 80억 원, 2010년 139억 원,
2011년 248억 원 등 4년간 526억 원이 소요됐습니다.

시군을 제외한 강원도만 매년 131억 원의 비용을
설해 복구에 사용해 열악한 재정여건에
더욱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설해도 태풍이나 수해처럼 국비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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