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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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1.05 댓글0건

동해안 자치단체들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삼척시는 올 겨울 폭설과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단계별로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도 폭설에 대비해 국도와 지방도에 제설구간을 정하고

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노선은 중점 관리대상 도로로 정해

장비와 제설 자재를 고정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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