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 개발 예산 증액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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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1.05 댓글0건본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강후 의원이
도내 폐광지역 개발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적게 편성됐다며 대폭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이의원은 최근 열린 지경위 예산심사 전체회의에서
태백과 삼척, 영월 등 4개 시.군에 지원되는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의 경우,
도가 요청한 104억 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53억 7천만원이 편성돼 정상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강원도 요구액 수준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은 또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완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예산도
지난 5년간 평균지원액인 4천 400억 원에 크게 모자란
2천 255억원이 편성돼 문제가 있다며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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