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형마트 상생기금 '20억5천만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07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상인단체가 대형마트로부터 받은 상생기금 규모가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 물류사업 협동조합은
대형마트 입점시 받은 상생 협의금의 사용처를 둘러싸고
지역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합측이 받은 상생합의금은 롯데마트 7억 5천만원,
홈플러스 10억원 등 모두 17억 5천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 물류사업 협동조합은 이 가운데
사회적 기업 설립에 7억원을 투자했고,
원주시 전통시장 연합회에 6억 5천만원을,
강원 원주 수퍼마켓 협동조합에는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대상 베스트코 입점시 지원된 3억원은
현재 원주 식자재 사업협동 조합에서 관리 운영해,
원주 물류조합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