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파트 유리창 깨져.. 군부대 오발탄 추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09 댓글0건 본문 원주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날아든 것으로 추정되는 탄환에 아파트 창문이 깨지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낮 12시 20분쯤 원주시 행구동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 창문이 깨진 것을 집주인 45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와 900여m 가량 떨어진 군부대 사격장에서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사격 훈련이 실시된 점으로 미뤄, 오발탄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